[언론뉴스] 요모, 세계자연유산 '바단지린 사막·칠채산'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출시

여행 플랫폼 요모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바단지린 사막과 칠채산을 배경으로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를 출시했다. 모바일 기반의 편리한 여행 계획과 전문가 연결 서비스로, 중국의 대자연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체험하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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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3, 2024
[언론뉴스] 요모, 세계자연유산 '바단지린 사막·칠채산'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출시
요모, 세계자연유산 '바단지린 사막·칠채산'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출시
 
  • 고객 맞춤 일정으로 중국 대자연의 경이로움 직접 체험
  • 100여 개 사막 호수부터 칠색 빛깔 산맥까지, 특별한 경험 선사
  • 모바일 기반 기술로 편리한 여행 계획, 전문가 연결 서비스 제공
 
여행 플랫폼 요모(YOMO)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중국 바단지린 사막과 칠채산을 배경으로 한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를 3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투어는 고객이 일정과 경로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적 명소가 많은 시안을 출발점으로 하여 중국의 자연 유산을 탐험하는 독특한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중국 내몽골 자치구에 위치한 바단지린 사막은 세계 3대 사막 중 하나다. 최대 500m 높이의 모래언덕과 100여 개의 사막 호수로 유명하며, 몽골어로 '신비한 호수들'이란 뜻을 지녔다. 염호와 담수호가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과 지프차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는 스릴 넘치는 경험이 이곳의 매력이다.
신비로운 호수와 거대한 모래언덕이 공존하는 바단지린 사막의 장관
신비로운 호수와 거대한 모래언덕이 공존하는 바단지린 사막의 장관
 
중국 간쑤성에 위치한 장예 단샤 지질공원은 일명 '칠채산'으로 불리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된 퇴적암층과 다양한 색의 광물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이곳은 붉은색, 노란색, 녹색, 파란색 등 다채로운 색상의 지층이 특징이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 태양빛에 따라 변하는 산의 색깔이 매우 아름답고 인상적이어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무지개를 닮은 칠채산의 다채로운 지층 풍경
무지개를 닮은 칠채산의 다채로운 지층 풍경
 
요모의 이제관 대표는 "바단지린 사막과 칠채산은 그 자체로 경이로운 자연 유산"이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여행자들이 이 놀라운 장소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요모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요모는 고객과 지역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실시간 견적, 전문가 매칭, 간편한 일정 편집 등의 서비스로 여행 계획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스마트한 IT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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