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 헤도 미사키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오키나와 최북단 헤도 미사키에 도착합니다.
도구치 항에서도 58번 국도를 따라 북동쪽으로 1시간 20분 정도를 올라가야 합니다.
오키나와가 남북으로 길어서 그렇습니다.

오키나와 최북단 헤도 미사키에 대한 설명 안내판!
대자연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오키나와의 최북단이죠.

이 탑은 조국복귀투쟁비(祖国復帰闘争碑) 입니다.
오키나와가 미 군정이 있었던 시기가 있어서 이 탑을 세웁니다.

가족여행을 하는 일본인들
저 망원경으로 보는 곳은??

바로 카고시마 현의 요론지마 입니다.
요론정(일본어: 与論町)은 일본 가고시마현 최남단의 요론섬에 있는 오시마군의 정이다.
오키나와섬의 북방에 위치하고 오키나와섬의 최북단인 헤도 곶과는 22k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출처 : 위키 백과>
그래서 비행장도 있습니다.
오키나와 현청이 더 가깝습니다.
카고시마도 길긴 길구나.

서쪽의 해안 모습!

인증 사진이 빠지면 섭섭해요!

조국복귀투쟁비를 유심히 바라보는 부부!

천천히 걸어 내려가 봅니다.
내려갈 때 조심하세요!
뱀이 나오더라고요. ᅲᅲ


용신용왕신대신(龍神龍王神大神)
을 만납니다.

진짜 아무도 모르는 곳이네요.

国頭国元国代一頭火の神도 있네요.


일본 트레일 "JAPAN TRAIL(日本トレイル)起終点" 입니다.

요론지마(与論島)와 쿠니가미손과의 우호 기념비!

얀바루 국립공원 헤도 미사키!
일본 오키나와현 북부 쿠니가미손과 히가시손 일대의 국립공원. 기존에는 미군의 정글 전투 훈련장 겸 기지인 '캠프 곤살베스' 부지였으며, 2016년 절반 정도의 부지가 반환[1]되었다. 국립공원 지정 초기에는 면적이 작았으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2018년 반환된 부지의 90% 가량을 합쳤고 결국 2021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다만 여타 국립공원들과는 큰 차이점을 보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키나와 차별의 역사의 연장선이자 국립공원이라 볼 수 없는 국립공원이다. 현재진행형인 흑역사에 해당한다.
<출처 : 나무위키>

헤도 미사키의 아름다운 풍광!

인증 사진이 빠지면 섭섭하죠.

아름다운 해안선!

헤도 미사키의 표지석!

안내 표지판에서 인증 사진!

정말 멋진 오키나와 최 북단입니다.

얀바루퀴나 전망대가 보입니다.



오키나와 최북단!
헤도 미사키를 다시 만납니다.

인증 사진~~!

오키나와 해안 국정 공원을 만납니다.


정말 멋진 풍광을 만나게 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남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기념 도장도 ~~~


북위 27도선을 넘어서면 카고시마 현입니다.
어디서 많이 왔을까요?
영국에서도 왔네요.

서양인들도 많이 찾는 헤도 미사키!

헤도 미사키 맵 코드 : 728 736 176*00
헤도 미사키 안내(일본어)


chapter 2 # 다이세키린잔

다이세키린잔(大石林山)에 도착합니다.
헤도 곶에서 불과 5분 거리의 다이세키린잔은 기암괴석 산과 아열대 자연림이 어우러진 지대를 공원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트레킹이 가능하다. 코스는 총 4개. 산책 코스, 츄라우미 전망대 코스(700m-30분), 아열대 자연림 코스(1,000m-30분), 기암, 석림 감동 코스(1,000m-35분), 배리어프리 코스(600m-20분)가 있으며, 특히 츄라우미 전망대 코스에서는
헤도 곶과 오키나와 최북단의 바다 전망을 오롯이 눈에 담을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입구의 기암괴석!

전시실에 잠시 들러 봅니다.

아름다운 바위의 모습을 만납니다.


오키나와의 바위를 드는 역사!
셔틀을 타고 이동합니다.

1~4번 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2번 코스로 향합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셔틀을 타고 도착한 휴게소!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추라우미 코스로 출발합니다.

하트 바위도 만납니다.
정말 하트네요.


이런 멋진 모습을 천천히 만나 보세요!

마차 중국 쿤밍의 스린 같아요.


오공 바위의 안내!
음성 가이드 7번입니다.


용 바위도 보입니다.

음성 가이드 10번!

아름다운 바위들을 지나갑니다.

추라우미 전망대에 오릅니다.


헤도 미사키와 푸르른 바다와 흰 구름이 눈앞에 보입니다.

헤도 미사키가 눈앞에 보입니다.


이런 신기한 나무가~~~
정말 자연은 위대합니다.


이런 멋진 풍광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정말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


에보시이와를 만납니다.

일본의 본토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입구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은 사진으로 담기에는 너무나 아쉽네요.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오키나와의 돌을 이용한 농기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 바위 담장은 3개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고급 집이죠.

이제 다시 이동합니다.

다이세키린잔 주차장 맵 코드 : 728 675 834*83
다이사케린잔 안내(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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